광안리

Gwangalli

부산을 기반으로 반려해변을 위해 코딩과 문화예술교육을 융합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해양쓰레기를 중심으로 해안인근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를 수집하고 줍깅, 비치코밍, 플로깅 활동과 연계하여 쓰레기 지도를 제작하려 합니다.
해양쓰레기의 주요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담배꽁초, 음식포장지, 부포, 플라스틱 등 다양합니다.

부산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공동체 주도 사회적 창업 활성화 사업
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광안리는 해양문화도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9월의 마지막주 광안리에
어떤 쓰레기들이 많은지 살펴보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작품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9월29일 목요일. 광안리에서 쓰레기를 주워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창작 활동으로 이어나가 보았습니다.
쓰레기 안에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활동사진